영국대학들과 소통하는 한국국제어학원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6. 11. 21. 20:32A레벨 SAT AP정보

반응형


[케임브리지대학 뉴넘 컬리지 샘루시 입학담당 교수님]


학생들의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서 교육기관은 끊임없이 대학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알게 뭐야~ 공부만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많고 많습니다. 그 많은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수재들끼리 또 경쟁을 해야 그 안에서 선발이 됩니다. 여러분은 수재입니까?

문의전화 중에 제일 안타까운 전화는 바로 잘못된 준비를 하는 학생입니다. 정말로 제대로 알고 준비했더라면 문제 없이 합격일 것 같은데... 하는 아쉬은 사례들도 많습니다. 이 학생들이 진작에 이런 대학으로부터 이런 정보를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컬리지 교수님들과 한국국제어학원생들간 웨비나를 통한 모의 인터뷰]


영국의 명문대학은 당연히 공부를 잘 해야 입학을 할 수 있지만, 딱히 공부만 잘 한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적이 아무리 A*A*A*A*A* 등으로 장식을 한다 하더라도 이들 대학들은 A*A*A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공부 외적으로 대학의 신입생으로서 자질이 있는지 여부도 깐깐하게 살펴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조합이 맞아야 명문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런던정경대 입학담당자 윌씨와 함께]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또한 여러가지 대학에서 좋아하는 내용에 대한 준비도 겸비를 해야 합니다. 각 대학마다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하나둘씩 나옵니다. 런던정경대는 학생 선발에 있어서 제일 까다로운 대학입니다. 무조건 자기네 비유에 맞아야 합니다.^^



매년 4~5A*를 받고도 런던정경대 (LSE)에 탈락하는 사례가 부지기수 입니다.

입학이 왜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영국 UCL 입학담당자 리디아씨와]


UCL은 런던대학교 소속의 명문대학으로 타 런던대학들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큰 대학입니다. 런던 시내 중심부에 캠퍼스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교 분위기와는 사뭇 다릅니다. 주로 건물 위주의 캠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CL 입학담당자 리디아씨 본원방문 세미나]


이름만 들어도 대부분 아는 이런 대학들은 지원자수가 많아서 경쟁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다른 대학과 달리 지원전략을 짜서 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학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이런일 하기 힘듭니다. 공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