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Studies, Accounting 과목에서 대부분 A*~A를 받았습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혹시 기억하시나요? 올 그러니까 2016년 1월 시험에서 저희 학생이 전 세계 유일하게 Economics와 Accounting에서 A*가 나온 것을요^^

학생들이 실력이 올라갈때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최고의 성취감을 느낍니다.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A레벨을 처음시작하는 학생위주로 선발을 합니다.

예를들어 이미 다 갖춰져 있는, 혹은 다른 곳에 메인으로 적을 두고 있는데, 시험만 여기에 와서 응시를 한다거나, 잠시 방학때 거쳐간 학생이 나중에 알고보니 옥스포드에 갔다, 케임브리지에 갔다 등의 소문을 듣고 우리가 보냈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건 이미 저희 학생이 아닌 상황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뻔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진학을 하는데 거들어라도 줬다면 상황이 좀 달라지겠지만, 이런 경우는 영~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는 개인적으로 12년간 유학업 및 학원을 하면서 옥스브리지, 미국 아이비리그 등 다 보내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포인트는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입니다.

학생들이 지난 1월에 시작해서 이제 어느덧 A레벨 과정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대부분 제눈에는 엉망입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신경이 날카로운 때에는 학생들이 저를 피해 다닙니다. 만나봐야 공부하라고 핀잔만 들으니까요.

진도를 각 과목별로 대부분 다 나갔고, 문제풀이를 한창 하고 있는데, 효자과목인 Accounting이 또 한번 효자과목 노릇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홍콩으로 진학자들은 Accounting 때문에 진학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학진학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건 뭐 거저 먹는 과목이라고 할 정도로 무조건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Accounting과목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대학진학에 유리하다는 것으로 머리 좋은 여러분들은 다 이해를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Accounting하고 Business Studies는 유사과목이지만 서로 다른 과목으로 연관성이 높습니다.

둘중 하나만 잘하면 이제 둘다 잡게 되는 셈입니다.

홍콩대학들 진학할때 아주 요긴한 과목들로서 경영대학에 합격이 되어서 수업에 막상 들어가면 A레벨에서 배운내용을 대학에서 또 배우게 됩니다. 대학들어가서도 거저먹는 과목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영국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따라서 그냥 막 적용하면 안됩니다. 10년 넘는 노하우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아무튼 좀 걱정을 했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이제 A*~A를 찍어주니 조금씩 마음이 놓이기 시작하네요~

한국국제어학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