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높을 수록 진학대학 수준이 올라갑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유학업무를 10년 넘게 해 오면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꿈을 크게 잡으라고요^^

수 많은 학생들을 대학에 보내면서, 물론 모두가 명문대를 가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자신의 실력보다 한단계 이상씩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진학을 했음은 분명합니다.

목표를 높게 잡는 학생들은 최고의 목표가 아니도라도 남들이 볼때는 넘사벽(?)의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목표를 쉬운 곳을 잡는다면, 목표치에 도달해도 큰 성취감이 없을 뿐더러 그 마져 성취를 못하면 큰 변수가 생깁니다.

특히 A레벨을 하면서, 학생들의 목표치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항간에는 바람 넣는거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학생들 합격 및 진학의 사례를 본다면, 절대 바람 넣는 것이 아닌, 현실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정보시대로서 그냥 단순히 공부를 잘 하는 것으로는 남을 이길 수 없습니다. 빠른 정보와 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공부도 공부 지만 입시정보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끔 전화문의를 받다보면,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엉뚱한 준비를 하는 안타까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 말이 무조건 진리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대학과의 연락을 통해서 제대로된 정보를 안내를 한다면, 그러한 불상사는 미연에 방지가 된다고 봅니다.

인터넷 상에는 주로 그냥 떠도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맞기도 하지만, 과장되기도 하고, 잘못되기도 하고, 남을 비방하기도 합니다. A레벨을 한국에서 하면 불리하다느니, 한국에서 하면 인정이 안된다느니 하는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난무합니다. 대학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하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그냥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잘못된 정보를 그냥 믿고,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또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다보니 이상하게 변질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런던정경대에서 꼭 집어 이야기를 하더군요.

여러분들~~ 이왕 준비하는거 최고의 대학으로 최고의 목표를 잡아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