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면 나오는 알짜배기 대학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6. 5. 23. 19:28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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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유학, 찾아보면 참으로 유용한 곳이 많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조금만 넓게 본다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중, 몇곳을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유럽의 영어권은 첫번째로 영국대학을 떠올리실 겁니다.

영국대학은 하지만 연간 학비가 보통 3000~3500만원은 거뜬히 들어가고, 기숙사비까지 하면, 연간 기본 5천만원 이상을 잡아야 합니다.그래도 3년제이니, 미국보다는 저렴합니다.


영국 또는 아일랜드인데, 아일랜드는 또 상대적으로 브랜드파워가 약합니다. 학비 또한 영국과 다를바 없지요.



네덜란드의 경우, 전반적으로 모두 영어가 공용어와 같이 쓰입니다.

물론 국어는 네덜란드어로서 공식적으로는 모두 네덜란드어를 사용합니다만 영어가 불편함 없이 많이 쓰입니다.

아시아권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필리핀,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등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 대학의 학비를 살펴보겠습니다.

연간 학비는 약 1000~1200만원 수준으로 영어로 많은 학과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영어권 대학 중에서는 파격적으로 저렴한 학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에 있어서도 네덜란드가 어쩌면 기회의 땅일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한다면 또한 근무여건이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기업들이 직원복지가 잘 되어 있으며, 칼퇴근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유럽의 여유가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배우게 될 것 입니다.


다음으로 독일을 살펴보겠습니다.

독일은 외국인에게도 학비가 무료로 적용이 되어 그야말로 학비에 있어서는 지상낙원 입니다.

이것저것 잡비로 해 봤자 연간 대학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야 한 50만원 입니다. 양심적으로 이정도는 내 줘야~~

하지만 대부분의 학과가 네덜란드와는 다르게 독일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독일어를 준비해야 하지만, 만약 경영, 경제 또는 사회과학쪽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대학을 찾는다면, 또 기회는 있습니다.

독일 또한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나라입니다. 요즘은 난민들이 하도 많이 들어와서 문제이긴 하지만, 독일 또한 우리 청년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북유럽 국가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영어로 진행을 하면서 학비가 저렴한 곳이 꽤 있습니다. 무조건 싸거나 공짜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해당국가의 비전도 살펴보고 잘 준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