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SE로 싱가폴 주니어컬리지, 폴리테크닉 진학

 

 

 

IGCSE를 6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싱가폴의 JC로 바로 직행을 하게 됩니다.

만일 우수한 성적을 받지 못한다면, 점차 낮은 JC로 목표설정이 낮아지게 되겠습니다. 점수가 더 낮아진다면 이제 International School의 IB코스로 방향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즉 여러분의 능력에 따라 길은 열려 있습니다.

 

 

 

 

다음으로 폴리테크닉이 있습니다.

폴리테크닉은 보통 최소 5과목을 준비하게 됩니다. 6과목 준비해서 성적으로 폴리테크닉을 갈수도 있으며, 아에 5과목을 준비해서 폴리테크닉을 목표로 준비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폴리테크닉이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JC에 합격을 하고도 고급전문기술을 배우고자 폴리테크닉행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폴리테크닉이 학비도 더 저렴합니다.

JC는 월 약82만원으로 연간 약1천만원의 학비가 들지만, 폴리테크닉은 연간 약 700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3년간 싱가폴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JC는 2년, 폴리테크닉은 3년이기 때문에 총학비는 사실 그거나 그거나죠^^ 그너데 3년제 과정인 MI를 간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기도 하겠네요.

 

 

 

 

 

IGCSE는 International GCSE로서 영국에서 GCSE라고 부릅니다. GCSE와 IGCSE를 학교들이 알아서 준비를 시킵니다.

예전의 이름이 바로 O 레벨입니다.

 

싱가폴은 여전히 예전 이름인 O레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의 JC나 폴리테크닉은 세계 최고의 교육수준을 자랑합니다.

NUS, NTU, SMU, SUTD에 진학할때는 각자 부여된 비율에 따라서 진학을 하게 되며, 폴리테크닉 출신은 동종계열의 경우 한학년을 면제해 주기도 합니다.

 

 

 

 

폴리테크닉 출신은 NUS들어가는게 하늘의 별따기라고들 잘못 알고 있는데, 폴리테크닉 출신만 별도로 일정 비율을 뽑기 때문에 하늘의 별따기 까지는 아니고 A레벨을 준비하나 폴리테크닉에서 학점으로 가나 어떤게 어렵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즉, JC출신 때문에 폴리테크닉 출신이 대학입학에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진학 루트가 아예 다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