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KII학생들의 이번 2020학년도 네덜란드대학의 합격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네덜란드 최고대학인 암스테르담대학교의 미디어 관련 2개의 학과에 합격이 되었습니다. 암스테르담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학과는 QS에서 조사하는 세계대학순위에서 매년 1위 대학 입니다. 세계 1위 입니다. 네덜란드 1위가 아닌. (당연히 네덜란드도 1위겠지만요) 다음으로 암스테르담이 네덜란드의 상징하는 대학이라면, 실제 네덜란드의 1위 대학이 있습니다. 바로 델프트공대 입니다. 델프트공대의 우주공학, 컴퓨터싸이언스에 각각 한명씩 합격이 되었습니다. 델프트공대의 우주공학은 세계 한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어마무시한 대학입니다. 스템계열은 전 세계 어느나라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학과이므로 경쟁역시 치열합니다. 이럼에도 ..

세계 50위도 아니고, 20위도 아니고, 10위도 아닌, 1위 입니다. 그것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1위 입니다. 대학이 몇개 안될것 같다구요? 관련학과 전 세계 약 200개대학의 순위 입니다. 몇개대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위는 미국의 USC, 3위는 영국의 LSE, 4위는 미국의 스탠포드, 5위는 미국의 텍사스 오스틴, 6위는 미국의 유펜, 7위는 영국의 골드스미스와 싱가폴의 NTU, 9위는 미국의 UC버클리, 10위는 미국의 NYU로 대부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대학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그 아래로 주요대학들을 더 살펴보면 11위 미국 위스콘신 주립 메디슨, 12위 싱가폴 NUS, 13위 미국의 UCLA, 14위 미국의 콜럼비아, 15위는 홍콩중문대, 16위 미국의 미시건 주립..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 보면, 이렇습니다. 2020년 QS조사 세계 50위, THE 조사 세계 67위의 대학입니다. QS조사기준으로 50위 안의 국내대학은 서울대 37위, 카이스트 41위 뿐입니다. 자 그럼 델프트공대의 진가를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항공우주공학의 순위 입니다. 1위는 미국의 MIT공대, 2위는 마찬가지로 미국의 스탠포드대학, 3위는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 4위는 미국의 하버드대학 그리고~ 5위가 바로 네덜란드의 델프트공대 입니다. 추가로 6위는 미국의 UC버클리, 7위는 영국의 임페리얼공대와 옥스포드대학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폴의 난양공대가 11위, 중국 칭화대 14위, 싱가폴 NUS 15위, 일본 도쿄대 18위, 중국 상해교통대가 2..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맘편히 어디 여행도 못갑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때가 되면 학교를 졸업하고, 때가 되면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초기만 해도 '에이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건만 어느새 3개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분위기상으로는 곧 끝날 것 같지만, 어디서 갑자기 집단감염이 또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번학기는 이 상태로 끝이난다고 봐야 합니다. 저희는 애초에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유행이 시작될 쯤인 2월 말부터 바로 온라인으로 돌렸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을 중단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업에 대한 공백이 생기면 공부를 그만큼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 안한만큼에 대한 ..

한달이 넘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출석수업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업의 공백이 없게 그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출석수업에 비해서는 부족한 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여파로 인해 올해 대학입학은 많이 고려가 될 듯 합니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분명 혜택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KII역시 현재 상황을 잘 주시하고 있으면서 이르면 다음 주 하반기부터는 출석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부분적으로 출석수업진행이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규정에 맞게 소독 및 청결유지는 기본 입니다. 여름에 정규시험이 없어지긴 했지만,..

저희 KII글로벌스쿨의 앞으로 수업진행 안내입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출석수업이 기약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집에서 대기만 할순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저희가 그동안 집에 대기만 시킨 것은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출석수업을 강요할 수도 없고 참으로 양방향으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시간은 흘러 결국 학생들은 시기가 되면 시험을 봐야 하고, 그 결과를 통해서 대학진학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저희는 현재의 온라인 수업을 유지한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서 진도의 공백이 없게 진행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지식이 더 필요한 학생들은 그야말로 무제한 반복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학생들이 요청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