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합격~~~ [KII글로벌스쿨]

2024. 3. 18. 16:27KII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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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KII싱가포르 센터에서 임페리얼 컬리지 화학과 합격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KII한국 센터의 임페리얼 컬리지 화학공학과 합격소식 입니다. 한국과 싱가포르 양쪽에 빵빵!!

 

둘간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미 완벽한 성적이 있다는 것.

 

아무리 영국대학이 적성 위주로만 평가를 한다고 해도, 막강한 성적을 갖추고 있으면 장사 없습니다. 탐나기 마련 입니다. 결국에는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대학을 이끌어 간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적성에 맞아도 공부를 못 하면 말짱 꽝 입니다. 

 

요즘은 좀 덜 하지만, 3~4년 전만 해도 영국대학들이 약간 무분별하게 선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분별한 선발은 결국 파이널 성적을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입학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 입니다. 

 

이렇게 영국대학들은 학습을 통해서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영국대학들은 약간 콧대가 높아져도 되는 시기 입니다. 이는 수험생들에게는 입학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별로 좋지 않은 현상 입니다. 반면 이렇게 합격을 하면 최고의 영광을 누리기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A레벨의 입학 조건은 최소 A*A*A로 줍니다. 하지만 실력이 A*A*A라면 임페리얼 합격은 어려울 것 입니다. 중간 과정인 인터뷰와 시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성적을 받는 것과 약간 다른 문제 입니다. 지식이 부족해 보인다고 판단이 되면 그냥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오늘 합격소식을 전한 저희 졸업생의 경우 스펙은 IGCSE부터 화려합니다. A레벨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5A*.

이 상황에서 지난해 경쟁률 기준으로 5:1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홈페이지에는 A*A*A부터 해서 A*A*AA 등을 받아야 한다는 등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열을 해 놨습니다. 하지만 A*A*A*A*A*를 받은 학생에게는 이런 설명 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마치 브라질이 월드컵 조별 예선을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우승을 하러 갔지, 조별 예선에서 경우의 수를 따지러 간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학생의 경우 A레벨의 Chemistry에서는 World Highest Mark를 취득한 학생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도 아니고, 지역 최고도 아니고~ 세계 최고성적 입니다. 몇점 이냐구요? UMS 600점 만점에 600점!!

 

학생들이 어렵다고 난리를 치는 Chemistry에서 만점!! 

 

영국대학들 성적으로 밀어부치면 됩니다. 이렇게 임페리얼 스타트를 끊었으니 나머지 우리 한국센터의 지원자들도 임페리얼에서 다들 좋은 소식들이 들어오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