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문대학교의 가장 빠른길 (KII)
1년 단기 A레벨 (A Level/에이레벨) 코스 종료 본문
저희 KII는 2014년 A레벨 정식수업시작으로 2015년인 1년만에 A*A*AA를 (재시험 없이) 받고, 6개월 후 재시험을 통해 최종 A*A*A*A*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4A*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A*A*AB, A*A*ABB, A*AB 등은 가려졌습니다. 이렇게 1년 과정의 학생들을 교육시키면서 소위말해 말도 안되는 성적들이 나왔습니다. 선생님도 열심히 준비를,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를, 저 역시 대입정보 수집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점이 곧 발견이 되었는데, 바로 전체를 이끌어가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이런 성적들이 1년 안에 만들어지긴 했어도, 학생들의 기본기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저희가 무슨 요술쟁이가 아닙니다. 학생들의 머리가 컴퓨터도 아니고 다운로드하듯이 지식이 모두 전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바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마치고 해외유학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일단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들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들이라면 첫째로 국내입시에 성공을 했겠죠. (물론 그렇다고 수준이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이 의미는 1년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짧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문제는 해외입시를 좀 가볍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요인들이 바로 성적을 안나오게 만드는 주 요인들 입니다. 그에 비해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의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학생들이 1년 안에 뭔가를 만듭니다. (이런 의지도 쉬운건 아닙니다.)
저희 KII에서는 2016년부터 정규 2년반을 모집하면서 1년반과 입학자격을 분리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역시 평균성적은 2년 정규반 학생들이 월등합니다. 이게 바로 A레벨 준비의 현실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죽을 각오로 공부하면 1년 안에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준비하면 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말만 그렇게 하지 죽을 각오로 공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년반을 운영하면서 입학기준은 항상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을 졸업한 학생이라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수 많은 학생들이 IGCSE에서 O레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는데 1년반 안되냐고 문의를 했습니다. 모두 거절했습니다.
열명 중 한명, 두명은 나올 수 있을지 몰라도 모두가 마치 인생을 도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작은 대단한 각오로 할지 몰라도 그 각오 한달도 못 갑니다. 기초가 있어야 하는데, 기초가 없으니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수학은 대충 어떻게 따라갑니다. 그런데 수학만 갖고 대학을 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또 심화수학을 끼우적거립니다. AS는 나름 할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A2에서 무너져버립니다.
반면에 2년의 정규과정 학생들은 꾸준하게 중간, 기말고사를 진행하면서 예비시험도 모두 치르고 성적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4과목이 아닌 5과목까지 도전을 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깁니다. 많이 공부하면 분명 대학들은 좋아합니다. 공부를 적게 하면 싫어해도 많이한다고 싫어하는 대학은 이세상에 단 한곳도 없습니다.
저희 KII에서는 앞으로 현실적인 운영을 통해서 모든 학생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표본을 계속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아주 평범한 학생들이 와서 놀라운 성적들을 만드는 곳이 바로 KII 입니다.
이런 이유가 비즈니스적인 1년반을 폐강한 주 요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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