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문대학을 가기 위한 전제조건 [한국국제어학원/KII글로벌스쿨]

2019. 3. 7. 20:22KII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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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문대학에 가기 위한 전제조건이 무엇일까요?

공부를 잘 하는것?

맞지만 단지 공부를 잘 한다고 전제조건이 모두 충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열가지 전제조건이 있다면 공부를 잘 하는 것은 한가지의 전제조건이 충족이 된것 뿐입니다.

명문대학을 가는데 단지 공부가 다가 아니다???

보통 대학들이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특별히 천재를 원한다기 보다는 일정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으면 충분합니다. 배움은 대학에서 시작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이렇게 배울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 선호합니다.

그럼 배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은 누구인가!!



아무리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동등하게 주고 싶어도 대학은 대학입니다.

대학에서 더하기 빼기를 가르칠 순 없는 노릇입니다.

각 대학별로 자기네 대학의 학과에 들어오기 위한 최소요건들을 보통 갖추고 있습니다. 그 최소요건을 갖춰야 대학에서는 이제 배움의 시작이 되는 것 입니다. 그게 바로 고등학교까지의 지식이며, 지원경쟁에 따라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공부 이외의 것은 무엇이 필요할까?

일부러 스펙을 만듭니다. 그러나 대학들은 그것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한국대학은 그것을 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해외명문대학들은 절대로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공부를 하고자 하는 관심분야가 분명히 있어야 하고, 그것을 배우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 Critical thinking 즉 비판적 사고능력을 지닌 학생들을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어려서부터 획일적인 교육을 받은 한국학생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있어 '왜'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냥 '네' 입니다.

그런데 해외 명문대학들은 바로 '왜'를 원합니다.

한국학생들은 질문이 없습니다. 알면 아는 거고, 모르면 그냥 가만히 참고 있다가 친구들한테 물어보거나 혹은 조용히 선생님 따라가서 물어봅니다. 이런거 별로 좋은 것 아닙니다~

바로 어려서부터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려면? 책 많이 읽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