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담당자의 눈으로 지원을 해야 합격을 합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8. 11. 14. 10:38대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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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지원할때 가장 주의해야할 문제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학생들은 이것을 하니까, 난 합격할거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즉 A레벨을 공부하니까 합격을 할거야. 라고 생각을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큰 착각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다양한 자격이 있으며, 대학들은 가급적 동등한 입장에서 평가를 합니다. 특별히 어떤 자격을 우대해 주지 않습니다. 다만 A레벨은 영국의 것이기 때문에 영국대학들은 다른 자격을 A레벨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것 뿐 입니다.

학생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공부만 잘 하는 것이지 대학지원에 있어서는 실수 투성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운셀러가 또 필요한 것 입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카운셀러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풍부한 실제경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카데믹 포트폴리오를 만들줄 알아야 합니다.

대학의 입장에서는 그 대학이 굉장히 인기대학이라면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지원서가 10대 1 이상이 되므로, 엄청난 서류양을 평가해야 합니다. 이것을 컴퓨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뛰어난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얼마든지 많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여러분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더 뛰어난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널려 있습니다. 그런 대학들 가려고 여러분들은 그 어려운 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럼 과연 대학에서 여러분의 지원서를 꼼꼼히 보도록 나를 알려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을 하는 담당자의 눈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능력있는 변호사는 항상 판사의 눈으로 변호를 합니다.

그래야 또 이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대학 지원자도 선발자의 눈으로 지원을 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보기좋게 정리해서 대학에 지원을 해야 대학에서는 가장 좋은 서류로 평가를 합니다.

해외대학 준비는 KII글로벌스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