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재수에 대한 올바른 이해 [A Level/에이레벨]

원하는 대학에 안되었나요?

영국대학을 진학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겠습니다.

첫번째, 컨디셔널 오퍼를 받지 못했다.

두번째, 중간 입학시험 및 인터뷰 후 떨어졌다.

세번째, 컨디션 충족을 못 했다.

그리고 자금적인 부분 등 기타 사유가 있겠습니다.

자! 이럴 경우, 과연 영국학생들이 재수를 하느냐 입니다. 영국은 대입문화가 한국과 달라서 한국같이 극성은 아닙니다만, 영국 학생들도 재수를 합니다.

그런데 이 수능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A레벨의 시험구조가 한국과는 다른 이유로 준비방법이 달라집니다.

첫번째로 컨디셔널 오퍼를 못 받은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재수 하기에 가장 좋은 케이스 입니다.

Personal Statement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내년에 보완해서 다시 쓰면 됩니다. 영국대학을 떨어지려면 이렇게 아예 오퍼를 받지 못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다음번에 지원할 명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두번째의 케이스도 비슷합니다.

문제는 바로 세번째, 컨디션 추족을 못 한 경우 입니다.

따지는 대학도 있고, 대부분 따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러분들의 타겟이 이것을 따지는 대학들이 대부분 이라는 겁니다.

바로 성적의 문제때문입니다.

그럼, 여러분이 성적이 확실이 높다는 것을 이다음번에 보여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대학들이 컨디셔널 오퍼를 주면 그건 합격이 된 것이기 때문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성적을 충족 못해서 못 간다면 분명 Predicted score가 가짜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Predicted가 낮게 들어가면 오퍼가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오퍼를 줬는데, 못 맞췄다???  영국대학들은 3A*, 4A*를 받아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통 A*AA 높으면 A*A*A, 상위권 대학들도 AAA~AAB 등 안정권을 조건을 주기 때문에, 오퍼를 받으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충족해야 합니다.

그게 안되었다면, 그리고 재수를 하겠다면, 정말로 신의 한수를 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