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이전 과정인 IGCSE의 중요성을 알아보겠습니다. [A Level/에이레벨]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는 내용을 빨리 빨리 이해를 하는 것도 영국식 교육제도인 A레벨의 빠른 고득점의 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를 알면서도 실행을 하지 못합니다.

그 가장 좋은 예가 바로 IGCSE가 아닐까 합니다.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과정인 A레벨을 시작해서 실패를 보는 것이 바로 A레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초부터 정확하게 나가야 하는 영국스타일을 주입식의 한국스타일에 적응된 학생들이 한번에 술술 나간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습니다. A레벨 과정에서 이런 시행착오가 대학을 진학하는 관점에서는 용납이 안된다는 겁니다.

영국에 수많은 대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학방법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어려운 과정인 A레벨과정을 선택할까요?

다름아닌 명문대학을 가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명문대학들의 입학절차는 굉장히 까다롭다는 겁니다. 절대로 시행착오를 겪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그 시행착오는 A레벨의 아랫단계인 IGCSE에서 겪으면 됩니다.

하지만 IGCSE과정은 개념위주의 방식으로서 큰 시행착오가 필요가 없으며, 우수한 성적을 받아 놓으면 그것이 모두 대학진학시에 스펙이 되어서 작용을 합니다.

IGCSE의 중요성은 그 이유를 명확히 아는 학생이 아닌이상 이해하기가 참 어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