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SE 이수자와 비이수자의 A레벨 적응력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A Level/에이레벨]

2018. 3. 15. 11:22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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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대학들은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을 원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외국대학이나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급조로 준비를 해서 진학을 하는 사례는 드물거나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급히 먹는 밥은 체한다고, 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 특히 영국 및 영연방국가로의 준비는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A레벨의 아래단계는 GCSE (국제는 IGCSE)과정입니다.

GCSE과정에서 학생들은 기초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과목에 도전을 합니다. (보통 10과목 이상)

이렇게 2년을 준비하게 되며, 2년간 철저하게 훈련이 된 후에 A레벨 또는 IB디플로마 과정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슷한 공부스타일을 계속 이어가게 됩니다. GCSE와 A레벨의 차이점은 상위과정으로서 A레벨에서는 응용력을 많이 요구합니다. 즉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했는지가 관건이며 그로인해 성적이 나옵니다.



즉 GCSE과정을 제대로 이수한 학생들은 이러한 개념을 미리 숙지한 상태에서 A레벨을 시작하기 때문에, 실수 없이 바로 본 궤도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누가 빨리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