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9. 11:15ㆍA레벨 SAT AP정보
A레벨을 굳이 준비한다는 것은 분명히 영국의 최고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대학들은 최소 A레벨의 3과목으로 오퍼를 줍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A레벨을 준비하면서 옥스브리지 정도는 한번씩 지원을 합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좀 한 학생이라면 인터뷰까지는 무난히 선발이 됩니다.
인터뷰도 학과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학과는 지원자의 70%를 인터뷰에 선발합니다. 하지만 어떤 학과는 약 15%정도밖에 선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거쳐 적게는 10%, 많게는 15% 정도를 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스타일 입니다.
분명 전 세계적으로 공부좀 한다는 학생들의 집합소 이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각 대학들은 누굴 선발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우수수 탈락을 시키고 최종 오퍼를 준 후, 그리고 1년 후에 입학생들의 스펙을 공개합니다.
모든 합격자들의 평균스펙을 공개합니다.
그 스펙을 타리프 스코어로 묶어서 공개를 하는데,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평균 타리프 스코어는 220~230점대로 이를 A레벨로 환산하면 3과목에서 A*를 받고 한과목 정도 A, 그리고 또 한과목에서 E정도를 받는 성적입니다.
점수를 나열하면, A* A* A* A E
이렇게 하면 타리프 스코어가 232점이 나옵니다. 이들 평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어떻게 A레벨을 준비해야 할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이는 단지 옥스브리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런던의 상위권 대학들인 임페리얼, UCL, KCL, LSE 등의 타리프 스코어 역시 옥스브리지와 비슷합니다.
낮아도 보통 190점대 이상의 스펙 소유자들이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
A*A*AB를 받으면 타리프 스코어가 200점이 됩니다.
자~ 그럼 여기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영국대학들 홈페이지를 보면 보통 오퍼조건이 A*A*A~AAA 정도, 낮으면 AAB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왜 위의 성적들은 이렇게 높게 나오나요?
이게 바로 함정이라는 겁니다.
영국대학들은 과정을 보고 뽑지, 결과를 보고 뽑지 않습니다.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공부한 사람의 미래를 추측하고 마음에 들면 선발을 해서 최저요구점수를 주도록 하는 것이 영국시스템입니다.
담당 교수님이 지원자가 마음에 들어서 뽑고 싶기 때문에, 안정권인 A*AA 등의 조건을 주는 것 입니다.
왜~ 저희가 최소 4과목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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