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A*A*A*A*를 받는 것이지 A*AA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한국국제어학원/A레벨/A Level/에이레벨]

많은 학생들이 컨디셔널 오퍼를 받고 대학에 입학을 실제로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나요?

여기저기 입학허가는 줄줄이 받지만, 실제로 진학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중복합격 및 가정의 제정문제 등 상황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컨디션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컨디셔널 오퍼를 받고 진학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가끔 성적이 이미 다 준비가 된 학생들은 그냥 최종오퍼를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진학자는 컨디셔널 오퍼로 시작해서 파이널을 맞춰야 합니다.

여기서 들어가는 것이 각 학교별 예상점수입니다.

한국대학과 다른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은 고등학교를 거의 끝낸 시점에서 수능을 본 후,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통해 대학에 지원을 하고 당락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해외의 시스템은 고3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대학지원을 시작하기 때문에 미리 예측을 해서 성적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 생겨나게 됩니다.

학생들을 많이 합격시키기 위해서 뻥튀기식의 예상점수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도 대학들은 이를 토대로 합격을 허가하기 때문에 비록 수월하게 입학허가서를 받곤 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진학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대학들이 주는 최소입학요건인 A*AA~AAA 등을 못 맞추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학생들의 목표는 A*AA이기 때문입니다. 이 목표의 70~80%만 충족이 된다면? 네 불합격이 됩니다.

하지만 저희 학생들의 목표는 A*A*A*A*입니다. 그래서 목표의 70~80%만 충족이 되어도 진학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