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과정의 개강은 매년 1월과 9월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저희 A레벨 개강은 매년 1월과 9월에 실시됩니다.

각 개강별 입학자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년 1월에 시작하는 A레벨은 속성과정으로서 12월에 끝나는 1년 코스입니다. 대상은 흔히 이야기 해서 재수생을 위한 코스입니다. 주로 국내 상위권 대학준비를 했다가 실패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론상 볼때 국내대학도 못 가는데 이보다 수준이 높은 해외대학을 어떻게 가냐? 하실 수 있습니다만, 해외대학의 난이도가 국내대학의 난이도보다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국내 수준급대학에 준비를 했다가 실패를 봤더라도 그 보다 더 수준이 높은 해외대학 준비가 실질적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부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빠른 이해력이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인문계 기준으로 내신 3등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1년 이내에 영국의 상위권, 홍콩의 상위권은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기초지식이 갖춰지지 않은 학생의 경우라면 1년 안에 불가능 합니다.

저희 역시 학생 한명이라도 더 받고 심정이야 굴뚝 같지만,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은 하기 싫습니다. 그냥 불가능한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씀 드리는게 결국 더 이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9월 개강은 2년간 진행이 됩니다.

1년과정은 속성과정이지만, 2년 과정은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깊숙히 나가는 과정으로 꼴찌도 1등을 만들 수 있는 과정입니다.

공부 뿐 아니라 각종 액티비티 역시 같이 진행을 하며, 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해외의 국제학교를 대신하는 과정으로 해외의 IGCSE 또는 O레벨을 마친 후에 귀국해서 입학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순수국내파 학생들도 기초부터 쌓기위해서 입학을 합니다.

이렇게 각각 학생들이 모여서 성적을 만들어 해외 상위 1%의 대학들에 진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인원수를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닌 학생 한명한명의 특징을 잘 살려서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결국에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됩니다.

이런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10년 이상의 교육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