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SE 준비방법을 알아봅시다.

IGCSE과정을 지난해까지 운영하다가 올초에는 잠시 멈췄습니다.

그리고 6월에 새로 개강을 합니다.

아무래도 IGCSE를 이수한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A레벨 학업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기초가 확실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IGCSE와 GCSE가 있는데, 영국의 Secondary School이 아닌이상 굳이 GCSE를 할 필요없이 그냥 IGCSE를 하시면 됩니다. 같은 교과과정이고 차이가 없습니다. IGCSE이기 때문에 국제버전일 뿐입니다.

IGCSE에서는 각 과목별로 주요하게 알아야 할 주요지식들을 정확하게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면 성적이 나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 한국학생들에게는 아무래도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영어실력도 좋아야 하겠습니다.

IGCSE에는 영어과목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영어는 주요과목으로 꼭 이수를 하고 응시를 하는게 좋습니다. 주요과목은 학생마다 다르겠지만, 영어, 수학 등은 꼭 이수를 하기 바랍니다.

수학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수포자가 아니라면요.

아무리 영어로 되어 있다하더라도 그 수학이 그 수학이기 때문에, 공부하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이런과목에서는 무조건 A*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A*를 받기가 쉽진 않을 겁니다. IGCSE에서는 대학들이 크게 중요성을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대학들이 크게 보지 않지만, 만약 이수를 한다면 C이상만 받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A레벨을 공부할 계획이라면 그리고 명문대에 진학할 예정이라면 IGCSE에서부터 A*~A는 좀 있는게 좋을 겁니다.

그래야 A레벨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