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와 기간을 정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7. 4. 25. 22:35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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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황봐서 이번에 잘 보면, 그걸로 대학에 지원해야지? 가 아닙니다.

혼자서 계획을 세우는 가장 위험한 계획중 하나 입니다.

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여러가지 사실들을 하나씩 공개를 하자면, 사실 혼자서 준비를 해도 대학진학에는 큰 문제까지는 없습니다. 점수만 잘 받는다면요. 추천서가 문제라면 주변에서 자신의 멘토가 된 분들이 추천서를 써줘도 상관 없습니다. 예상점수요? 상황에 맞춰서 그냥 올리면 됩니다. 이런 요소들이 대학진학에 방해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렇게 이론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체 내에 규정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그냥 이론상으로는 다 알지만,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을 다 알지만, 실제로 안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A레벨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생리적으로 소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딱 1년만 공부를 한다면, 장담하건데 100% 좋은 점수 받습니다. (제대로된 멘토가 있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정말로 이론상으로는 알고 있는데, 실제로 1년이라는 기간동안 이렇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마 아무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혼자서는 안됩니다. 일단 공부의 방향도 없을 뿐더러, 나약한 자신을 이끌어갈 수 없습니다. 그만큼 A레벨이 공부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AAA로 끝나야 하는지, A*A*A로 끝나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것 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AAB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낮은경우에는 BBB로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끝나야 할지 몰라서 매년 그저 시험만 응시를 하기도 합니다.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기간을 정해놓고 넘기지 말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열심히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그럼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