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국립대학 (NUS)의 각종 세계순위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싱가폴국립대학 NUS를 왜 가려고 하시나요?

그냥 단순히 명문이어서 가고싶은가요? 아니면 대학에 대해서 많이 조사를 해 보셨나요? 싱가폴 학생들은 단순히 간판만 보고 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대학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어떤 대학이 어떤학과가 잘 되어 있는지를 꾸준히 들어왔기 때문에 NUS, NTU, SMU 등 합격을 한 후에 고릅니다. 물론 그래도 순위로 따지자면 종합순위는 항상 NUS가 우선입니다.

명문대학의 조건은 두가지 입니다. 재학생들이 열심히 뭔가 해줘서 학교가 유명해지거나, 아니면 이미 유명해져서 입학경쟁률이 치열하거나 입니다. 어떤게 먼저냐 할 것 없이 애매한 관계가 되죠. 즉, 유명해져야 학생이 모일것 아니냐, 혹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게 된 이유는 유명한 대학이니까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그런것 아니냐 등 입니다.

어쨌든간 우리의 사고방식은 입학이 어려운대학은 명문대학이라는 고정관념이 항상 있습니다. 아시아권 대학의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권 대학의 경쟁률은 감히 서양권 어느대학도 따라오지 못할 것 입니다.

싱가폴 국립대학교 NUS의 입학경쟁률이 그중 하나 입니다. 인기학과의 경우라면 더욱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쟁률은 싱가폴인, 외국인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NUS가 경쟁률이 치열한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국제학생들은 국제적인 랭킹을 주로 봅니다. QS에서 조사한 2016/17 세계랭킹은 12위, 2016년 아시아랭킹은 1위. 이런 순위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항상 꾸준히 상위권이 었던 대학입니다. 또다른 권위있는 조사기관인 타임즈 (THE)를 살펴보겠습니다. 2016/17세계랭킹 24위, 2017년 아시아 1위, 2016년 세계 평판도 26위, 2017년 국제적인 대학순위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 한손가락에 들거나 20위권 내외에 듭니다.

특히 국제적인 대학순위를 볼때, 세계 4위를 차지했는데, 1위, 2위는 스위스에서 차지했고, 3위는 홍콩대학교, 그리고 4위가 바로 NUS입니다.

5위는 영국의 임페리얼컬리지, 6위는 영국의 옥스포드, 7위는 호주국립대학교, 8위는 케임브리지, 9위는 영국 UCL, 10위는 영국의 LSE 등이 차지했습니다.

이미 국제적인 인지도는 이전에도 우리가 많이 들어본 영국 굴지의 대학들을 뛰어 넘었습니다.

NUS는 또한 분야별로 세계 탑10의 학과를 7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Architecture/Built Environment

Chemistry

Civil & Structural Engineering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Environmental Sciences

Material Science

Statistics & Operational Research

입니다.

이제 NUS에 도전해 볼 만한 이유가 확실히 생겼나요?

'거길 어떻게 들어가요?' 라고 애초에 기를 팍 죽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수천명의 학생이 여길 들어갑니다.

요즘은 꽤 많은 한국학생들도 합격을 합니다.

쉽게 들어가면 쉽게 포기합니다. 인생도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더 성공을 합니다.

대학도 고생해서 합격을 하면 그 노력이 더 빛납니다.

그 노력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꼭 보답을 하게 됩니다.

세계 명문대학교, 어디 쉽게 들어갈 방법 없나~ 생각하지 말고 멋지게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