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지원상황 중간보고 입니다. [한국국제어학원 / A Level / 에이레벨 / A레벨]

2017. 3. 10. 10:42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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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지원이 한창입니다. 해외대학들은 주로 9월 (또는 8월, 10월 등)에 개강을 하며, 대부분 지원시기가 전년도 10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저희는 영국식 시스템으로서 A레벨을 공부하면서 대학지원도 같이 진행이 됩니다.

대학지원을 학생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같이 진행을 하며, 대학들의 입장에서도 각 학교 카운셀러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서 오퍼가 나오고 안나오고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달 런던대학교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단순히 성적만으로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지원 스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A레벨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시작하는 시기도 중요하고, 물론 점수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과목선정도 중요하고, 학과선정도 중요하고, 각종 인터뷰 역시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준비가 되어야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저희도 다 끝난게 아니라서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여러분들께 알림으로 인해 더 오픈된 상태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게 위함입니다.

오픈하지 않으면 예비 신입생들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흔히 얘기해서 우린 어디어디 보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그 해당학생은 온데간데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해당학생은 부정을 하는 경우도 많구요... 광고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숟가락 하나 얹혀놓고 미화시키는 것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희는 A레벨 시작한 달부터 대박이었습니다. 보통 시작을 하면 1~2년 후에 결과가 나오지만, 시험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외부학생들이 첫 시험부터 굴지의 대학에 합격을 했으니까요. 

어쨌든 올해 현재 저희 상황은 영국과 홍콩만 지원을 했으며, 

영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워릭대학, 맨체스터, 더럼, 킹스컬리지, 에딘버러대학, 퀸메리대학, 아스톤대학, 랑카스터, 요크대학 이렇게 현재 오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홍콩은 현재 홍콩대, 과기대, 중문대, 이공대까지 오퍼가 나온상태로 아직 본격적으로 시티대는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원이 다들 늦어서 소식들이 늦게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 6월달 시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끝난게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학들은 아직도 평가를 하고 있고, 아직 지원이 마감되지 않은 대학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소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두 좋은 소식들로 가득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