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을 잘 하려면 IGCSE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한국인에게 A레벨은 생소합니다.

문제의 유형도 생소합니다. 따라서 준비방법도 생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싱가폴 유학업무를 10년 넘게 봐오면서 싱가폴이 조기유학이 좋은 곳이라는 이유로 많은 한국학생들이 유학을 떠났지만, 모두가 성공을 했을까요?

아닙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야 워낙 어느것을 줘도 잘 해냅니다.

A레벨 운영하면서도 그냥 공부 원래 꾸준히 잘 하는 학생들은 '이건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하고 안내를 해 주면 그렇게 해서 결국 좋은 점수를 받아 냅니다. 포인트는 바로 이렇게 원래 잘 하는 학생보다는 공부의 방향을 모르거나, 실력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A레벨을 통해서 명문대 진학을 함으로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입니다.

A레벨의 아래 단계는 GCSE혹은 IGCSE입니다. 영국의 세컨더리스쿨 과정입니다. 마찬가지로 2년간 보통 10과목 정도를 하는게 보통입니다.

다양하게 준비를 해서 자신의 적성을 찾는 과정입니다.

무사히 IGCSE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A레벨 과정에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적응을 합니다.

이미 A레벨의 기초를 다졌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A레벨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시험으로 보지 말고, 영국의 고등학교 과정으로 인식을 할때 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