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준비를 하려면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5. 11. 11. 10:52A레벨 SAT AP정보

반응형

 

 

영국대학 준비를 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명문대학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대학을 진학한다는 것은 그냥 단순히 한국대학 떨어졌으니, 어설픈데 갈 바에는 해외유학간다는 심정을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명문대 진학이라면, 한국대학 준비하는 것 만큼이나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게 인기가 있는 명문대라면 더욱 복잡하게 됩니다.

 

 

 

영국대학은 A레벨이 입학을 좌우합니다.

A레벨 성적이 어느날 갑자기 뚝딱하고 A*A*A*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의 습관이 되어 있고, 한마디로 깨어있는 공부습관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끈기를 가지고 고시 공부하듯이 준비를 해야 할 것 입니다.

 

만약 어려서 부터 영국 및 해외대학 준비를 꿈꿔왔다면, 방향을 미리 잡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영국대학 지원을 하면 A레벨의 예상점수를 센터에서 제출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대학은 컨디셔널 오퍼를 발행하게 되는데요.

대학에 따라 A레벨 이전의 성적을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A레벨의 예상점수가 A*A*A*등의 아주 높은 예상성적이 들어갔다고 볼때, 운이 좋으면 이걸로 바로 컨디셔널 오퍼가 나올 수 있지만, 대학에서 학생의 백그라운드를 더 보고자 한다면, 이전의 공부상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고등학교가 될 수도 있고, 대학교를 다닌 기록이 있다면 대학교의 성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 성적이 완전 A레벨 제출성적과 상반이 된다면, 대학에서 한번 심사숙고를 해 볼만한 사항입니다.

이미 나온 성적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 A레벨 성적으로 뽑아주길 간절히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이러한 기록이 없는 학생들은 오히려 오퍼가 잘 나옵니다. 거기에 영국이 좋아하는 GCSE나 IGCSE등의 과목들의 성적이 우수하다면, 두말 할 필요 없이 그냥 합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