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6. 11:32ㆍ여행정보
싱가포르에 22년 전 처음 방문을 해 본 이후로 큼직 큼직한 관광 명소는 다 가봤습니다.
그런데 주롱 새 공원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안 가도 그만 이지만 왜 그렇게 아쉬움이 남던지... 그던 어느날 주롱 새 공원이 폐업을 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주롱 새 공원은 역사 속으로~~~
대신 더 큰 규모로 2023년에 개장한 버드 파라다이스가 있어, 지난 달 싱가포르 방문때 집사람, 딸래미와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엽니다.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5시 입니다. 교통편은... 택시를 강추!! 합니다. (그랩..)
400여 종 3,500마리의 조류가 서식하는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정말로 다양한 새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처음으로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 펭귄 코브 (Ocean Network Express Penguin Cove)로 향할 수 있는데, 이곳에는 젠투펭귄, 임금펭귄, 바위뛰기 펭귄 등 다양한 펭귄을 볼 수 있습니다.
딸래미도 더운 나라인 싱가포르에 펭귄이 산다며 좋아했습니다.^^
야외 극장에서는 다양한 독수리 등을 소개하는 쇼가 있었습니다.
싱가포르 집에서 거리가 있어 택시로 오느라고 사실 정확한 교통편은 잘 모르겠습니다. ^^
참. 가장 중요한 입장료~
성인 기준 49달러... 거의 5만원에 육박합니다.
집사람과 딸래미는 싱가포르인이라 이것 저것 할인을 받을 수 있었지만, 날씨도 덥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그냥 정가로 입장을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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