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할땐,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이 최고 입니다. [A레벨/A Level/에이레벨/KII글로벌스쿨]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맘편히 어디 여행도 못갑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때가 되면 학교를 졸업하고, 때가 되면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초기만 해도 '에이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건만 어느새 3개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분위기상으로는 곧 끝날 것 같지만, 어디서 갑자기 집단감염이 또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번학기는 이 상태로 끝이난다고 봐야 합니다.
저희는 애초에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유행이 시작될 쯤인 2월 말부터 바로 온라인으로 돌렸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을 중단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업에 대한 공백이 생기면 공부를 그만큼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 안한만큼에 대한 손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긴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심리적인 불안감이 가장 위험한 요인이 됩니다.멀쩡하지만, 왠지 열이 있는 것 같고, 아픈것 같습니다. 이런 불안한 요인들이 공부에 도 방해가 됩니다.
홀로 해외조기유학을 나간 학생들의 경우에는 부모님과 떨어져 있기에 더욱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현재 학교들이 휴교상태라 귀국을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해외에 남아 있는 학생들이 많은 듯 합니다.
휴교에 통금령까지 내려진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이 코로나사태가 진정이 되어야 할텐데, 은근히 장기전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우린 수업의 공백을 없게 하기 위해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