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UCL, 에딘버러, 벨기에대학 - KU Leuven 합격 [한국국제어학원/KII글로벌스쿨]

오늘은 유럽데이 입니다.

원래 보통 3개월 이상 걸리지 않는데, 이번 UCL평가는 굉장히 길었습니다.

5개월이 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통 1개월이면 결정을 하는 에딘버러대학교도 5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물론 각각 기계공학, 인공지능 컴퓨터과학으로 인기, 실용전공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암튼 올해는 평가기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벨기에의 루벤대학은 이번에 처음 지원이라서 평가기간이 긴지 짧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약 2개월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각각 세계순위를 살펴보면, UCL은 THE 세계 14위, QS 세계 10위로 순위로 따지면 넘사벽의 대학입니다.

에딘버러대학도 순위는 THE 29위, QS 18위로 상당히 높습니다.

벨기에의 루벤은 THE 48위, QS 81위로 위 두대학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국제적인 위상은 상당합니다.

세계순위가 높다고 무조건 명문대학이라고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세계순위의 최상위권으로 올라간다면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세계 10위권, 20위권, 50위권 등의 경우는 200위, 500위 등하고 분명히 다릅니다.

나라에 따라, 학과의 인기도에 따라 물론 입학의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 대학들이 세계적으로 100위 안에, 50위 안에, 10위 안에 드는 이유 중 하나는 대학의 교육수준이 포함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의미는 입학의 문턱이 낮아서 입학을 했다고 해서 졸업이 되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입학 커트라인을 맞춰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매사에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기가 더 수준높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곳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영국대학, 벨기에 대학진학은 한국국제어학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