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은 그냥 A레벨 [A Level/에이레벨]

영국대학 준비의 방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한국학생들은 한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또는 도중에 방향을 잡아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준비방법이 있지만 최고의 준비방법은 A레벨 입니다.

다른 대체방법은 아무리 머리를 써봐도 A레벨과 같이 효율적인 방법이 나오질 않습니다.

영국의 모든대학들은 A레벨을 기준으로 선발을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해도 A레벨의 기준으로 봅니다.

따라서 아무리 뛰어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도, A레벨 기준에 못 미치면 평가대상에서 아예 제외를 해 버립니다. 그리고 A레벨의 무엇 무엇을 더 준비하라고 합니다.

세상에 쉽게 준비해서 명문대에 들어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쉽게 준비하면 쉬운대학, 어렵게 준비하면 입학이 어려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것 입니다.

A레벨이 어려워서 다른 쉬운 방법으로 영국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이미 명문대학의 입학기회는 스스로 포기한 셈입니다.

A레벨의 최고성적은 A*입니다.

성적대는 A*를 시작으로 A, B, C, D, E까지가 패스이며, 아래부터는 U로 성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E로 패스만 해도 대학은 갑니다. 그리고 B까지만 패스를 하도 꽤 명문대까지 진학을 합니다. A로 패스를 한다면 이제 다른 과정은 따라올 수 없는 최상위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영국대학은 그냥 A레벨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