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을 따지기 이전에 자신의 진짜 실력을 알아야!!! [A레벨/A Level/에이레벨]

2018. 10. 13. 09:52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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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과목과 하고싶은 과목과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은 항상 일치하지 않습니다.

특히 A레벨의 경우는 정확한 지식을 토대로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한국학생들은 설명을 잘 못합니다. 응용력이 없기 때문에 설명을 못 합니다. 어려서부터 객관식과 단답형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부연설명은 선생님이 하는 것이지 학생들이 시험을 볼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런 행동이 A레벨을 준비할때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그럼 A레벨을 준비안하면 되지? 네 맞습니다. 하지만 A레벨의 커리큘럼이 대학 시스템을 모방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결국 A레벨이 아니더라도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레벨 이수자가 대학적응을 잘 하는 것 입니다.


그럼 도대체 왜 한국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는 것일까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의 대학이 국제적인 경쟁력이 없는 것이 여기에 요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일단 대학에만 들어가면 됩니다.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한 졸업은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대학들, 적어도 저희가 블로그를 통해서 나열하는 이들 대학들은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까지는 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는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은 경쟁력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런 식으로 길들여진 학생들이 A레벨이라는 것을 준비해 본다고 이제 자신이 잘 할 것같다는 과목을 고릅니다. 이렇게 그냥 방치해 버리면 장담하는데, 10명 중 9명은 실패합니다. 자신의 진단을 스스로 할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우러 온 학생들이 가르치려 하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배우러 왔으면 이끌어주는 대로 배우면 됩니다.

정말로 장담하는데 이렇게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성공합니다.

바로 저희 KII글로벌스쿨/한국국제어학원에서 지금까지 해온 시스템이 바로 이런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