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취업 되나 안되나??

싱가폴에 취업이 잘 된다고 하니 싱가폴로 넘어들 갑니다.

대한민국은 매번 역대최대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실업자로 있느니 해외로 나간다!! 그럼 과연 해외에서는 여러분을 얼마나 반겨줄지를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취업과 바로 연계가 되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대학입니다.

각종 취업준비과정이 있긴 하지만, 싱가폴과 같이 3차 산업이 발달한 곳은 뭐니 뭐니 해도 대학을 잘 나와야 합니다.

그럼 어느대학을 나와야 할까요???

싱가폴 규정에 어느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단, 싱가폴의 대학을 나와야 싱가폴 체류에 도움이 됩니다.

한 예로 Tuition Grant (튜션그랜트)제도가 있습니다.

싱가폴대학에 합격을 하면, 싱가폴 교육부에서 외국인들에게도 학비의 일부를 보조해 줍니다. 졸업 후에 3년간 싱가폴에서 근무를 하는 조건입니다. 졸업 후에 36개월 근무를 마치면 보조받은 학비의 상환의무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안에 이미 여러분은 영주권을 갖고 있기 될 것 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최소 전문대졸 이상 혹은 대학졸업 후에 싱가폴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것 입니다. 수년 전만해도 꽤 괜찮은 방법이었지만, 지금은 외국인 일자리가 많이 줄어든이유로 이 방법은 이제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예 경력직으로 싱가폴로 이주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인정받을만한 경력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굳이 싱가폴로 이주를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왜 국내에서 취업이 안될까요? 바로 여러분들은 경력이 없기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 것 입니다.

결국 싱가폴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싱가폴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싱가폴대학을 졸업하면 외국인이지만 일정대우를 해 줍니다.

그리고 싱가폴의 대학이 수준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도 수준이 높습니다. 그걸 기업체들이 모를리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US, NTU, SMU, SUTD, SIT 등 싱가폴대학을 졸업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특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 대학을 다이렉트로 한국국제어학원에서 A레벨을 이수하고 진학합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제대로된 선택을 하는 것이 10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