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어학원 A레벨 스타일 [A Level / 에이레벨]

2017. 11. 16. 09:52A레벨 SAT AP정보

반응형



A레벨을 공부한다고 해서 모두 같은 A레벨이 아닙니다.

엊그제 저희 네이버 카페에 예전자료는 모두 없어졌지만 그래도 2012년부터 남아있는 자료들을 모아서 그동안 오퍼가 나온 대학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가르치는 방식의 스타일이 있어야 학생들의 실력이 올라가며, 대학에서는 바로 이런 교육기관의 인지도가 반영이 되어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저희가 항상 싱가폴을 벤치마킹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영국의 것이지만 이미 미국과 영국으로 역수출을 하는 이러한 교육방식을 한국식으로 변형을 해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100%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방식들이 대학측에는 상당히 어필이 되었습니다.



그냥 A레벨을 공부만 한다고 집에서 책을 몇장 넘겨보는 것은 참으로 시간낭비가 됩니다.

A레벨은 고등학교 과정이기 때문에, 그냥 혼자서 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혼자서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경우라면 보통 상당히 인지도 있는 대학을 졸업하거나 아니면 2~3년은 다닌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학으로 재입학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서 성공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빨리 캐치를 해야 합니다.



고등학생이라면, 혹은 이와 동등한 나이라면, 반드시 카운셀러, 선생님과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의 구성원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리고 시작일이 고르게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1월에도 시작하고, 2월에도 시작하고, 3월에도 시작하는 이상한 시스템은 대학으로 하여금 평가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공부하는 학교의 내공(?)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기록들을 대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름이 아닌 컨디셔널 오퍼를 줬느냐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