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출발!!!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9월에 개강한 팀이 이제 안정을 찾아가면서 본 괘도로 올라가고 있어 보입니다.

매번 마찬가지지만 처음 시작할때는 갓난 아이와도 같아서 많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일주일 지나면 이제 본인들도 감을 잡고 각자의 방향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꽤를 부리는 학생들도 생겨나긴 하죠^^

항상 새로 모집을 할때마다 입학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전체적인 학생들의 수업분위기가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어학적인 부분에서 이번에는 모든학생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언어를 잘 한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어수준에서 학생들간 격차가 심하면 이끌어가는 저희도 조금은 힘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1~2년간 연락을 하다가 시기가 되어서 입학을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항상 저희가 신신당부하는 것이 입학전까지 영어 좀 꾸준히 연습하다 오라는 것 입니다. A레벨 미리 준비한다는 등.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현재 하는 공부나 잘 하면 됩니다.

올해 하반기 저희 스케줄도 대략적으로 대학들과 맞춰보고 있는 중 입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문대학들의 세미나는 공부에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10월에는 홍콩 폴리테크닉대학이 방문 예정입니다.

그리고 곧 저희와 친분(?)이 두터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컬리지의 교수님들과의 인터뷰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