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국국제어학원은 입학상담보다 인생상담을 더 많이 합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7. 3. 20. 21:56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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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서 유학에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올려드립니다.

블로그만 보고 유학원인줄 알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전화번호를 없앴습니다. 그런데도 어찌알고 전화번호를 찾아서 유학문의를 주십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노출되는 곳마다 유학상담을 하지 않는다고 안내문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유학원 운영은 10년 넘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급적 교육쪽에만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학생들을 지정된 학교에 안내해서 유학보내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서 합격을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희 한국국제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대학의 정보를 주고, 진로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카페를 통해서도 꾸준히 가급적 정보를 공개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올립니다.

단, 유학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어떤때는 자연스럽게 유학정보를 아는만큼 안내를 해 드리긴 하지만, 다시 말씀 드리지만, 유학원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할수는 있지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학원은 특별한 자격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바뀌는 정보를 업데이트하면서 학교안내를 하는 일로서 저희가 요즘은 남의 학교 소개를 하는 것이 아닌 우리학교 (학원)을 키우는데 전념을 하기 때문에, 별다른 상담을 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대학문의차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저희는 또 A레벨 전형만 다루다 보니 다른 전형 응시자는 별다른 도움이 될 일이 없습니다. 그럼 또 다른 곳에서 A레벨의 자격으로 대학문의를 하십니다. 글쎄요. 왜? 제가 설명을 해 드려야 할까요.

 

 

저희 A레벨과정에 입학을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저희와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해서 오랜기간 소통을 하신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직접 뵙진 못했어도 오랜기간 동안 연락을 주고 받던 분들이라서 저희 사정도 잘 아시고, 저희 또한 그 학생에 대해서 어느정도 다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입학시즌이 되면 지원을 해서 입학을 합니다.

절대로 사탕발램으로 개강시기에 살짝 과장으로 학생을 입학시키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일지라도, 조금만 공부시키면 옥스브리지 갈 것 같은 학생이라도 절대 사탕발램으로 입학시키지 않습니다.

개강일에 가까워서 문의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상담이 끝나고 나면, 2번, 3번 더 심사숙고 하시고 등록을 하시라고 합니다.

 

 

그렇게 선발된 학생들이 현재 한국국제어학원에서 A레벨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곳 보다 학생간의 분위기가 좋고, 협동심이 강합니다.

매 개강일에 맞춰서 입학을 하기 때문에 동기간의 우애도 있고, 기수별로 가족같이 지냅니다.

이러한 친구들이 공부를 같이 해서 대학도 같이 갑니다.

한 그룹에서 한명이 뒤쳐지면 다른 구성원들이 같이 이끌어 줍니다.

1년과정이든, 2년과정이든 기수별로 최고의 팀워크를 구성합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나중에 대학에 진학을 하면, 대학생활 역시 멋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