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점수패턴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6. 12. 13. 19:03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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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학을 포함해서, 영연방 국가로 대표적인 싱가폴 그리고 홍콩 등은 한국학생들에게 인기지역입니다.

우선 영국은 대학의 수가 많으며, 150여개 이상 되는 대학 중, 실질적인 경쟁률을 가지고 지원하는 곳은 5~6개 정도에 불과 합니다.

유카스를 통해서 5개를 지원하니까, 적어도 A레벨을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 5~6개 대학이 지원서에 모두 포함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큰 범위로 소위 말하는 영국의 명문그룹인 러셀그룹대학 24개까지 들어간다면 영국대학은 사실상 진학이 보장됩니다. 그럼 영국대학 입학이 쉬울까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한국사람이 한국대학 가는 것 보다는 영국대학 가는 것이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대학은 A레벨이 가장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로 영국 공립고등학교에서는 GCE A레벨을 매년 5/6월에 한번에 응시를 하고, 영국의 사립을 포함해서 영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GCE A레벨을 포함해서 International A Level (IAL)을 많이 응시합니다. 둘의 차이는 영국 교육부 인증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대학진학에 있어 차이는 없습니다. 모두 같은 A레벨로 인정이 됩니다. 영국 교육부 인증된 것이 더 좋지 않느냐?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그게 불안 하시다면 그냥 전 세계 어디서든 GCE A레벨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IAL과의 차이는 99.9% 일치하기 때문에, 대학들로부터 모두 인증되어 있어 그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치 않은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학생들의 점수패턴을 살펴보면, 공부좀 하던 학생들은 점수가 금방 금방 나올 것 같지만, 시간이라는게 필요합니다.

정말로 대학교에서 관련 과목들을 이미 공부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아무리 선행학습을 했다 하더라도 A레벨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일 것 입니다.

이런 이유가 저희가 바로 2년 정식코스를 개설하게 된 이유입니다. 장담하는데 1년 코스에서 A*A*A 등의 점수가 기적적으로 나왔다면, 2년 코스에서는 4A* 줄줄이 나올 것 입니다. 최소한 2A*2A는 될 것 입니다. 이 정도 점수면 천하무적의 점수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3과목만 해도 되는데 불필요하게 4과목을 뭐하러 하느냐?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건 그냥 저희 방침이기 때문에 그냥 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아무리 수업을 열심히 들었어도 첫 예비 시험에서는 점수가 거의 바닥을 칩니다. 이것은 당연한 과정이기 때문에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홍콩대를 간 학생도 영국의 명문대를 간 학생도 모두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의 반복이 되면서, 시험전까지 점수가 대부분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에 응시를 하면 예상한 점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각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예상점수를 대학들이 중요하게 보는 것 입니다. 이러한 연습이 시험 전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좋은 점수 받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