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대학 - 난양공대 NTU 그 자신감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A레벨, A Level, 에이레벨)

 

 

싱가폴 NUS다음으로 생긴 난양공대는 약자로 NTU라고 부릅니다.

하도 싱가폴국립대학이 입에 배다보니 NTU는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난양공대라고도 하고 난양기술대라고도 하고 난양 이공대라고도 합니다. 정식명칭은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로 그냥 NTU라고 부릅니다.

올해 QS에서 조사하는 세계대학 순위에서는 13위로 NUS다음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NTU는 NUS떨어지는 학생들이 가는 대학이 아닙니다 ^^

국제적인 수준으로는 경영학과의 호텔경영학의 경우 미국의 코넬대학교와 협력을 신설된 의대의 경우에는 영국 탑 의대인 임페리얼컬리지의 의대가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죠. 같은 수준이 아니면 같이 놀지 않는 것은 세계공통인가 봅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입학자격은 다양한 자격을 인정하지만 실제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A레벨이 대부분입니다.

그 수준을 살펴본다면 싱가폴의 A레벨 다음으로 영국 A레벨 정도가 됩니다. 싱가폴의 대학이다 보니 싱가폴인 위주의 선발은 우리가 감당해야할 부분 중 하나라고 봐야하겠습니다.

그나마 우리 영국 A레벨을 별도의 다른 시험 없이 받아주는 것에 감사해야할 겁니다 ^^

 

싱가폴의 A레벨은 최고점수가 A이며 우리 영국 A레벨은 A* 입니다.

매년 지원자들 증 합격라인이 바로 이 최고점수라고 합니다. 아주 자신감 넘치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NTU 가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싱가폴의 특성상 A2의 성적만 보며 one sitting으로 시험을 끝내야 합니다.

이렇게 4과목 A*를 받으면 모든 학괴에 걸쳐 오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