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A Level/에이레벨] 한국에서 준비 어렵다?

2015. 8. 6. 12:03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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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험이 영어로 되어 있으며, 그 난이도가 높아서 A레벨을 한국에서 준비하는 게 어렵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하지만 이런건 모두 핑계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영어권이 아닌 국가에서도 활발하게 A레벨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넘쳐나며, 한국 (본원)에서 준비하는 학생들도 꾸준하게 본원의 관리하에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고 있네요.

 

 

 

 

영어를 잘 하면 물론 A레벨 준비에 유리하지만, 절대적인 공식은 아닙니다.

A레벨은 아카데믹적인 시험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저희 학원학생들 구성이 순수국내파와 해외파로 약 5대5의 비율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어딜 가나 공부를 잘 합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아이러니하게도, 우수한 학생들 비교를 해 보면, 국내파 학생들이 성적이 더 우수합니다.

 

 

 

해외파 학생들은 처음에 언어적인 문제로 빠른 적응률을 보이며, 국내파 학생들은 언어문제로 처음에 적응이 좀 늦은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3~4개월이 지나면 유학경험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했느냐로 바뀌게 됩니다.

더이상 언어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해외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의 특징은 말을 잘 하는게 특징이며, 국내파 학생들은 말을 적게 하지만, 묵묵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특징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저희 학생 중 유학파로서 공부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언어도 문제가 안되고 수업을 따라가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결국 A레벨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는 문제는 장소의 문제가 아닌, 스스로 얼마나 준비를 잘 했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