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A레벨 준비가 중요하고, 학교(학원)는 진로상담이 중요합니다.

2015. 7. 27. 19:18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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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공부는 어느 시험을 막론하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A레벨과 같은 고난이도의 시험은 방향설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부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그에 맞춰 100%가까이 또는 그 이상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A레벨이 운 좋으면 잘 받는 공부인줄 알고, 쉽게 접해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점차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공부에 대한 실증을 느끼면서 어려워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사전에 숙지를 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영국식의 공부가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창의력과 응용력이 상당히 요구됩니다. 시험 자체가 우선 서술형의 시험으로 배경지식이 없으면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벼락치기는 더 더욱 어렵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한계가 없다고 하지만, 단기간에 A레벨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말이 좀 달라집니다. 꾸준하게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개념을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배경지식이 쌓이게 되면 차후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와도 응용력이 생기게 되어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정도의 훈련이 다 된 상태에서 이제 문제풀이로 넘어가게 됩니다. 문제풀이를 한 후에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됩니다. 그럼 그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을 함으로서 완벽한 A레벨 준비가 됩니다.

 

A레벨 준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진학상담입니다.

학생들은 아무리 영어실력이 뛰어나고 공부를 잘해도 대학진학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진학담당 선생님이 정확한 해외대학진학 정보로 학생과 상담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칫 잘못된 공부를 하기 쉽니다.

A레벨은 적용이 되는 국가가 전 세계적이기 때문에, 각 국가별, 그리고 대학별 진학정보를 정확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큰 덩어리로만 알고 있다면, 나중에 아무리 우수한 점수를 소지하고 있다하더라도 대학진학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영국정보 다르고, 싱가폴정보 다르고, 홍콩정보 다르고, 그리고 미국정보 또한 다릅니다.

A레벨을 준비함은 곧 명문대를 준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준비과정 많습니다.

이들 명문대학들은 워낙에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좋아하는 스타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합격이 됩니다.

영국대학들은 특성 상 A레벨 성적이 우수한 학생 위주로 선발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 보면 A레벨 성적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외적인 것도 중요하게 보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간과한다면 경쟁력에서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