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대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들 - A레벨 [A Level/에이레벨]

2015. 7. 19. 19:26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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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대는 외국인으로서 입학하는데 있어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각 대학별로 소수의 외국인을 선발한다는데 그 약점이 있으며, 모든 의대는 A레벨의 입학점수가 높은 편입니다. 

의대의 A레벨 입학점수가 높긴 하지만 그렇다고 최고로 높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의대는 단지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 공부 뿐 아니라 자기관리에서도 충실한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A레벨에서의 과목은 대부분 의대는 Chemistry, Biology를 필수 또는 선호를 합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에서 Physics, Maths를 선호합니다. 결국 의대를 가려면 이렇게 4과목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보통 의대는 오퍼를 받는 A레벨 점수가 AAA라고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또한 확실하게 의대진학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면 최소 A*A*A를 목표로 준비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적성검사시험이 UKCAT과 BMAT이 있습니다. 


AS를 보통 마치고 A2를 보기 전의 시점에 이들 적성검사시험을 보게 됩니다. 각 대학에서는 요구점수를 공개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지원자들이 몇점을 받고 합격을 했는지의 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인터뷰 입니다. 

소수의 의대를 제외하고 인터뷰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인터뷰에서는 인간성을 주로 보게 됩니다. 의대에 들어오기 위해서 봉사활동은 얼마나 했는지, 개인운동을 하면서 자기관리는 어느정도 했는지,의사로서의 자질을 있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이런 절차가 끝나면 이제 다음은 오퍼가 나옵니다. 오퍼를 받으면 이제 대부분의 절차는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인 6월 시험에서 오퍼점수에 도달만 하면 의대에 최종합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