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과 IGCSE 점수가 있으면?

 

 

A레벨만 있으면 영국대학에 모두 진학이 가능하다?

그럼 IGCSE는 불필요할까요?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대학에 갈때는 고등학교 성적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이전에 중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공부잘한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잘 하게 됩니다.

 

중학교의 성적은 상위학교인 고등학교 진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영국을 보겠습니다.

 

 

A레벨 준비도 벅찬데, IGCSE는 또 뭘까요?

IGCSE는 A레벨의 전단계로 물론 대학에 직접적인 당락의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A레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선 IGCSE에서 기본을 잘 닦아두면 그 스타일대로 A레벨에 올라가게 됩니다.

즉 IGCSE 성적이 좋은 학생은 A레벨에서 그 성적이 같이 좋아집니다. 비교적 쉬운 과정부터 기본을 잡아서, 공부의 방향을 잡아서 나가기 때문에 A레벨 준비가 그리 어렵지 않게 됩니다.

 

둘째로, IGCSE는 한국의 중학교 그 이상입니다.

영국의 최고수준의 대학들은 항상 입학기준에 A레벨과 플러스로 GCSE 또는 IGCSE의 Math, English를 이수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낮은 경우에는 C, 높이 요구하는 경우에는 B 또는 A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영어권 학생들은 대학진학 시에 영어능력을 증빙해야 합니다.

바로 IGCSE의 English가 이때 사용이 됩니다.

유효기간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있다 하더라도 10년으로 IGCSE는 대학 진학용에 있어서는 반영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년이 길다고 IELTS의 방침이 계속 바뀝니다. 그리고 IELTS의 유효기간은 2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유효기간이 지나면, 다시 취득을 해야 합니다. 남자학생들은 중간에 군대만 다녀와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IGCSE의 English는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영국대학진학이라면 저희 한국국제어학원에서 모두 준비해서 영국대학 한방에 모두 끝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