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과목, 계열분류

 

A레벨을 준비할때, 과목은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까를 두고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저희센터에서 응시가 가능한 A레벨은 GCE A레벨과 International A레벨 (IAL)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IAL은 아직 과목이 별로 많지 않ㅈ만, GCE A레벨은 영국 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이 모두 있어, 엄청난 과목이 있습니다.

그럼 A레벨과목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보통 영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A레벨을 시작하면 첫해에는 AS를 시작합니다. AS에서 보통 4~5과목을 준비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 정말로 맞는 과목이 어떤건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 관심이 있는 과목을 많이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과목을 적게 골라서 해당과목만 집중한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결국 과목이 적어지면 공부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AS를 마치면 자신의 성적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어떤 과목이 성적이 잘 나오고 못 나오고가 명확히 나오게 됩니다.

그 다음에 A2로 올라가서 정말 자신있는 과목을 확정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보통 3~4과목으로 선택을 합니다.

 

영국대학의 경우 일반적으로 3과목, 상위권대학, 특정학과는 4과목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크게 방향을 본다면 최종과모은 4과목이 적합합니다.

아시아권대학의 경우, 홍콩도 영국과 같이 3과목으로 최종평가가 되지만, 동점일 경우 4과목 또는 5과목 등 더 많이 공부한 사람에게 합격이 주어집니다.

싱가폴은 아예 4과목을 제출해야 평가를 합니다.

 

 

호주대학들도 인기학과는 점수가 높은 편인데, 최고로 잘받은 3과목 또는 4과목으로 두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보통 이 학생이 얼마나 부지런히 공부를 했는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 많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대학에 합격할 확률을 높입니다.

 

저희의 경우 비즈니스, 인문계열은 Business Studies, Economics, Accounting, Math로, 이공계, 의대 등은 Biology, Chemistry, physics, Math 이렇게 방향을 잡고 나갑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면 예체능계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학과가 해당이 됩니다.

언어에 관련된 학과는 주로 어학관련 과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별도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