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SAT AP정보

A레벨 [A Level / 에이레벨]2020년 1월 시험

KII School 2019. 12.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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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벨을 이수하는 것은 특정국가의 대학만을 진학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A레벨을 이수하는 것은 영국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A레벨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전 세계대학에 모두 진학의 자격을 얻게 됩니다.

바로 정석으로 운영을 하는 KII의 학생들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학생들은 짜여진 스케줄에 맞게 수업이 진행이 되며, 각 학년을 올라가며 시기가 되면 대학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 학생들의 2020년 1월 시험은 아주 일부만 응시하는 시험이 되며, 대부분 1월 시험은 응시를 하지 않고, 5/6월에 응시를 하게 됩니다.


A레벨은 1월, 5/6월, 10/11월에 걸쳐 연간 3회 시험이 진행이 됩니다. 이 시험을 모두 다 응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 3회에 걸쳐 자신의 파이널 시험 스케줄을 결정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파이널 시험은 5/6월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1월과 10/11월 시험은 보조시험으로 인식을 해야 합니다. 보조시험이라면 재시험이 될 수도 있고, 파이널 시험의 부담을 덜기위한 부분시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의미를 잘 모르는 학생들은 시험삼아서 마구 똑같은 시험을 치릅니다. 그렇게 되면 계속해서 레코드가 되어 추후 명문대학 진학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도 분명히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재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재시험을 본다고 케임브리지에 입학에 제약이 가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뛰어난 학생이라도 한두번의 실수는 있는 법으로 이런 기회를 만회하고자 재시험을 보는 것은 애교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무분별한 재시험이라는 것 입니다.

A레벨은 시험의 횟수가 많아서, 스스로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혼자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런 계획을 짜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는 비즈니스적인 이유로 이런 사실을 이야기 해 주지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좋은대학에 가는 줄 압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스케줄에 맞게 공부를 하면서 한두번의 재시험은 넘어갈 수 있지만, 무분별한 시험응시는 반드시 지양해야 합니다.

2020년 1월에 진행되는 시험은 8일부터 시작이 되며 마찬가지로 자신의 스케줄을 잘 짜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A레벨 시험은 KII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