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A Level/에이레벨),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합니다.
속전속결, 빠르고 쉽게 명문대학 진학!! 기타 등등 말도 많지만, 대부분 말로 끝납니다. 당연히 쉽고 빠르게 명문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나부터도 솔깃하게 됩니다.
단, 아이큐 200 이상이라는 전제를 달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 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뭔가를 해서 이뤄내야 현실감이 있지, 아이큐 200이 2개월만에 A레벨을 공부해서 5과목 A*를 받았다. (그런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별로 와 닿지 않습니다. 저희 한국국제어학원에서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1년 반만에 4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 (실제상황) 이것은 굉장히 현실감이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지 않나요?
절대로 공신력이 있는 A레벨을 준비하면서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년 정규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며, 학생들의 실력이 눈에 보이네 나오는 것 입니다. 1년 속성코스는 그야말로 재수생 전용입니다. 그런데 재수생도 재수생 나름입니다. 공부를 잘 한 재수생의 경우가 아주 딱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1년 과정에서 견뎌낼 수가 없습니다.
1년이 굉장히 긴 시간이라고 느끼지만 막상 시작하면 어느새 반이 지나있고, 어느새 1년이 지납니다.
1월에 시작해서 어느덧 AS가 끝난 6월이 되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서 12월까지 A레벨을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1월에 모든 시험을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마무리를 다 못한다 하더라도, 그래도 시간적 여유는 있습니다. 바로 내년 6월 시험!!
그래서 결과적으로 1년 과정학생들도 1년 반을 활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무시한채, 6월 또는 7월에 시작해서 내년 9월에 대학을 간다?
그것도 아주 명문대학을 간다?
여러분의 스팩이 국내 SKY급의 대학에 입학을 해서 최소 2~3학년을 마쳤거나 혹은 특목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굉장한 선행학습이 완벽하게 이뤄진 상태라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1년간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1년 준비로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합격!!
쉽고 빠르게 해외 명문대학 진학!! 등등의 상업적인 멘트의 희생양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치감치 저희가 5월 개강을 없앤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희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 학생들의 꿈은 다들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