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합격의 길은 모든 절차를 지키는 것 입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가끔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그건 왜 하는 건가요?'

'그거 하면 대학에 갈 수 있나요?' '그거 필수 인가요?'

이렇게 모든 관심사는 대학입학에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관심을 커버할 수 있는 실력!!을 쌓으려면 이런 모든 절차가 필요한데, 그걸 망각합니다.

공부를 잘 해야 좋은대학에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려서 부터 학습이 되어져야 합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꼭 공부만 할 수 없습니다. 공부도 효과적으로 하고, 또한 공부만 잘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교양을 쌓는 것이 필수 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결과론 적으로만 접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실패를 보는 것 입니다. 단적인 예로, 한국에서도 대학에 갈때 사실 고등학교때 잘 하면 됩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중학교때까지 펑펑 놀다가 고등학교때 정신차려서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가나요?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모두 각자 재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꾸준히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공부를 잘 해온 학생들은 예상대로 뭘 해도 합니다.

그동안의 과정은 절대로 배신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절차를 잘 보여주는 곳이 바로 영국대학입니다.

아무리 높은 점수를 받아도, 그 과정이 없으면 명문대학에 입학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문제는 A레벨의 준비과정에서도 명확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