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SAT AP정보

Chemistry, Physics, Biology 전원 A 이상무!!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KII School 2017. 4.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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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처음으로 개강한 2년 정규과정의 A레벨 반이 거의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철저히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해외 유명 국제학교의 명성을 뛰어넘어보고자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완전 0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기존의 1년 반과 달리 오전 9시부터 수업일정을 빡빡하게 잡아서 저녁9시까지 수업 및 자습, 추가수업 등을 해가며 이제 그 학생들이 첫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완전 처음부터 시작을 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즉 영국식 고등학교로 시작을 했다는 것 입니다. 이 학생들의 고등학교는 한국국제어학원 입니다.

이것이 바로 1년 과정과 차이점 입니다.

'저는 Chemistry, Economics, Math를 했기 때문에, 이것만 하면됩니다.' 또는 'AS는 이미 끝났고, A2만 잡으면 됩니다.' 등등의 학생들이 아닌, 완전 처음부터 한국국제어학원과 함께 한학생들 입니다. 물론 지금은 1년 코스도 A레벨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기 때문에 아카데믹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어쨌든 완전 처음부터 시작해서 이제 AS가 끝나고, 문제풀이도 거의 완성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이 과학과목을 하며, 모두 테스트에서 계속 A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학생을 선발할때, 공부를 잘 하던 학생들을 뽑은것도 아니고, 개강일 전까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발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깊게 공부를 한 결과 입니다.

1년코스에서는 시간관계로 다루지 못하는 깊은 부분까지 공부를 하니, 학생들이 훨씬 긴장감이 없고, 중요한 것은 시행착오도 없이 자리를 잡아갔다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과연 이 아이들이 목표하는대학 수준까지 일끌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그 걱정이 전혀 쓸모 없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1년 코스에서 2년코스로 변경을 한 학생의 경우에도, 수업의 진도가 빨라서 자꾸 놓치던 학생이, 1년코스로 갈아타면서부터 완벽하게 이해를 했습니다.

A레벨, 제대로 알고 준비를 하는 것과 무작정 준비하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