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의 믿음이 있을때 최고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학생들의 공부하는 성향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공부의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공통점은 공부 잘해서 성공한 케이스는 모두가 따라하고 싶어 합니다.
저희도 다양한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 다녀가면서 우수한 성적도 냈고, 중도포기도 했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낸 케이스의 학생들은 물론 원래 공부를 어려서부터 잘 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그런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런데 공부를 잘 했다고 A레벨을 하면서 잘 하는 것은 또 아닙니다.
축구경기를 하는데, 각 선수들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도, 감독이 꽝이면, 그 팀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이런 구조입니다.
A레벨 시작전 부터 수년간 간접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케이스를 봐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A레벨기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식으로 한국실정에 맞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좀 겪었지만, 1기부터 세계적인 명문대 합격을 하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하면 성적이 안나온다는 편견을 확 깨버리고, 이제는 굳이 비싼돈 내고 해외로 나갈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가져왔습니다. 왜냐면 결국 목적은 대학인데, 실적은 똑같으니까요.
학생들이 성적이 잘 나와야 결국 좋은대학에 갑니다.
성적이 잘 나오게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분위기 입니다.
항상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생님이 있다하더라도 분위기가 엉망이면,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시설을 갖췄다 하더라도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학생들은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30~40이 된 어른들이 아닙니다. 한참 놀고싶어할 나이이고, 좋은대학도 가야하고, 때로는 혼나기도 해야하는 그런 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 못지않게, 동기부여, 분위기 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희는 항상 부모님들께 이야기 합니다.
저희와 항상 신뢰관계가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저희편에서 협력만 해주신다면 학생의 성적은 만들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이 그렇게 하시지만, 모두 그렇게는 못 하십니다. 아쉽게도 학생들의 이간질 (굳이 표현하자면)이 넘어갑니다..
그럼 저희도 그 학생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저희 아이는 알아서 잘 해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쉽게도 단 한명도 알아서 잘 한 학생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