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SAT AP정보

홍콩대학교 유학은 A레벨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오퍼가 빨리 나옵니다.

KII School 2015. 7. 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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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학교 준비는 지극히 홍콩식으로 준비를 해야 그 확률이 올라갑니다. 홍콩식은 영국식이며, 한국에서 준비하는 학생의 가장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A레벨입니다.

보는 사람의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A레벨을 준비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준비했든, 영국에서 준비했든, 대학진학에 가장 확실한 준비방법이라고 합니다.

우선 비슷한 시험으로 IB가 있는데, IB의 기본구조가 A레벨에 비하면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딱 고등학교 나이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하는 폭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IB는 그냥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나이의 학생이 해외에서 준비하는데 있어, 다양하게 교양도 쌓고 그러면서 대학진학도 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학진학면에서 볼때는 A레벨이 더욱 집중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A레벨은 대학진학에 집중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방식의 커리큘럼이며, IB는 고등학교 정서에 맞는 커리큘럼의 형태가 됩니다. 잘한다는 관점에서는 어느 방식도 좋다 나쁘다 가릴수는 없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한국에서 여러분이 만약 홍콩대학교를 희망한다면, 그리고 현재 상황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황이라면,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리고 해외 국제학교나 국내 특목고에 진학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리고 정말로 홍콩대학교에 진학을 간절히 희망한다면 방법은 A레벨 밖에 없습니다.

 

 

대학에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명문일 수록 성적우수자를 뽑습니다. 하지만 너무 성적, 성적만 연연하면 이미지가 좋지 않게 변질 될 수도 있다보니 성적 이외의 활동도 본다고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험제도이든지 날이 갈 수록 점수 인플레이션 현상은 지속됩니다. 그 말은 고득점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다시말해 공부잘 하는 학생들은 이세상에 많습니다.

 

홍콩대에 지원하는 학생들만 해도 공부 잘 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과 경쟁을 하려면 나 자신이 이들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대학에서는 공부 이외의 것으로 지원자의 다양성을 봅니다. 다양성이라는 것은, 이 대학에 들어오기 위해 딱 이것만 준비했나 아니면 다른 것도 준비했나를 말하는 것 입니다.

 

평소에는 별로 티가 안나지만, 동점인 상황에서 다양성이 더욱 있는 학생들이 선발이 되게 됩니다.

 

대학 지원도 시장경제 원칙에 의해서 돌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입학점수가 올라가는 홍콩대학의 경우, 공부는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고, 남들보다 내가 선발이 되려면 다양성을 둬야 합니다.

그럼 다양성을 둘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남들 3과목 준비할때, 난 4과목 준비하면 그게 다양성 중 한면이 될 수 있습니다.